주인장 윤들윤들 소개

Posted by 윤들윤들
2014. 2. 23. 12:47 New York

안녕하세요~ 윤들윤들입니다~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네이버 블로그(윤들윤들의 뇌)에서 아주 최근(2014년 2월)에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주로 뉴욕생활,맛집,책,킨들,영어라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너무 많은 제약사항으로 이번에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제 소개를 간단하게 하자면 저는 현재(2014년 2월) 휴학생의 신분으로 뉴욕에 어학연수를 와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올해 가을학기에는 다시 학교로 복학하게 됩니다. 1학기만 남아있는 대학생입니다. 취업 걱정하고 방황하고 있는 특별할 것 없는 아주 평범한 20대입니다. 제 전공은 생물이지만 미래에는 영어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introvert(내성적)입니다. 사람들을 만나서 에너지를 얻기보다는 집에서 가족이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면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입니다. 특히나 독서를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했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항상 많은 책을 읽는 친구들을 부러워했던 학생이였습니다. 그런데 대학생활 중 2011년 12월 말에 우연찮게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라는 책을 읽고서 1년 365권에 2012년 1월 2일에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1년 280권으로 도전을 마무리했습니다. 1년 365권 도전 실패기 도전 자체에는 실패했지만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책 읽는 습관을 얻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영어 원서로 된 책을 읽으면서 책 읽는 즐거움과 영어공부를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나 저는 킨들(아마존 전자책)의 광팬입니다!! 제가 평생 사용하고 구매한 모든 상품 중에서 최고의 상품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킨들 구매를 주저하고 계시다면 저는 강력추천입니다!! 킨들 뉴페화2 사용기

 

▲ 뉴욕 첼시마켓 (Chelsea Market)

 

2012년 12월부터 뉴욕에 우연찮은 기회로 어학연수를 오게되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실 뉴욕에 관해서 오기 전까지는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였습니다. 뉴욕에 와서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고 다양한 경험도 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실 오기로 결정하기 전까지는 오기를 많이 망설였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새로운 경험, 모험에 굉장히 두려움을 많이 갖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말 뉴욕에서의 생활은 제 가치관에 정말로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뉴욕에 관한 이야기는 얼마 못하겠지만 윤들윤들의 다양한 이야기(뉴욕, 영어, 생각, 책 등)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